악몽

演唱:김팬시
악몽 - 김팬시
词:김팬시
曲:김팬시
制作人:김팬시
사랑도 이별도 없던 나날에
하늘은 늘 회색이었어
웃지도 울지도 못한 채로
멍하니 걸었어 그 길 위에서
그때 생각이 생각을 덮고
자꾸만 마음을 뒤흔들어
너라는 꿈을 꿨던 그날
계속 맴돌아 빠져나올 수가 없어
이건 아마 깰 수 없는 악몽
너 없는 밤이 너무 선명해
잊으려 할수록 더 또렷해
결론에 닿기 전 너를 또 마주쳐
이젠 그만 나를 놓아줘
시간이 약이란 그 말
참 못되게도 거짓말이었어
흐려질 줄 알았던 너는
더 또렷하게 나를 부르고 있어
잊은 줄 알았던 기억들이
조각조각 날 아프게 해
내 맘속에 깊게 남아서
어디로 가도 결국 너야 또 너야
이건 아마 깰 수 없는 악몽
너 없는 밤이 너무 선명해
잊으려 할수록 더 또렷해
결론에 닿기 전 너를 또 마주쳐
이젠 그만 나를 놓아줘
문장에 문장이 겹쳐
지워도 남는 너의 흔적
끝이 없을 것 같은 이 밤
그 안에서 또 난 무너져
이건 아마 깰 수 없는 악몽
숨겨봐도 자꾸 드러나
잊으려 해도 넌 그대로야
결론에 가까워질수록
너를 더 그리워해
제발 이 악몽에서 깨게 해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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