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hat 18 Feel
演唱:RHYME-A-、P-Type、DJ TizThat 18 Feel (Feat. P-TYPE, DJ Tiz) - 라임어택 (RHYME-A-)/피타입 (P-Type)/DJ Tiz (DJ 티즈)
词:RHYME-A-/P-TYPE
曲:Crown
기억을 더듬어 열여덟
그때의 나를 만져
얼굴엔 솜털 가득 허나 내 태돈 반전
세상 까칠한 표정으로
책상 앞에 앉아 적어내는
내 단어들은 꽤나 건방져
방점을 찍어줄 페이크 엠씨가 필요해
날 깎아내릴 헤이터 역시
마치 숙명이라도 짊어진 듯한 기분
가사마다 진짜에 나를 대입했지
힙합 그 담엔 핍박 다시 귓밥
멋진 나의 라임들 난 리얼 엠씨니까
플로우의 마무린
Kick a⁎s motherf⁎cker
우탱처럼 너네들의 넥 모두 꺾어
서서히 가능성이 보여
자칭 한가닥 한다는
래퍼들이 모여있던
다음 카페 '래퍼라면'에 입성
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지 여기서
기억을 더듬어 열여덟
그때의 나를 만져
얼굴엔 솜털 가득 허나 내 태돈 반전
세상 까칠한 표정으로 흐느적대
완전 힙합스런
내 걸음걸인 꽤나 건방져
방점을 찍어줄 에어 포스 원이 필요해
형들이 날 일깨워놓은 걸
MAJAH FLAVAH에서 받은 바운스에선
전부 그걸 신고 있었다고 에어 포스 원
하지만 그놈의 돈 때문에
어쩔 수 없이 가야겠어 동대문에
점심을 빵으로 때우며
모은 만 원짜리 넉 장
써보기로 한 거지 흥정의 역사
눈앞에 빌딩숲이 보여
전국의 멋쟁이들이 모여
날 응원하는 듯하지
드디어 '두타' 입성
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지 여기서
진짜가 되기 위해서
존재하지도 않았지만
상대해야만 했던 가짜들
그땐 상상도 못 했지
몇 년 뒤 내가 내놓게 될
세상을 놀래킬 가사들
진짜가 되기 위해서
발품을 팔며 실랑이 끝에
사야만 했던 짝퉁들
그땐 상상도 못 했지
몇 년 뒤 내가 내놓게 될
세상을 놀래킬 작품들
형래 열네 살 때로
거꾸로 거슬러 올라가
한껏 끓어오르던 열정
개뿔 걍 꼰대들 잔소리
껄끄러워 밖으로 돌던 양아치들
바지 밑단 길바닥 땟자국
찌들었던 그 무렵 어떤 흐린 기억
돈은 먹고 뒤질래도 없던 친구
새끼 세 끼 굶게 만든 일본 나이키
일찍 배운 담배 땜에 그때 키가 나의 키
한밤에 외웠던 Gangsta's Paradise
두 발엔 에어워크
'오 지저스 크라이스트 '
그것도 짝퉁이었나 싶어
몇십 퍼 진퉁 섞여 있단 말 믿었지
눈빛 시퍼런 이태원 삐끼 옆에
레게 딴 그 누나를 기억해
몰랐지
솔직히 어때
잘 봐 난 이제 네 앞의 돈키호테
词:RHYME-A-/P-TYPE
曲:Crown
기억을 더듬어 열여덟
그때의 나를 만져
얼굴엔 솜털 가득 허나 내 태돈 반전
세상 까칠한 표정으로
책상 앞에 앉아 적어내는
내 단어들은 꽤나 건방져
방점을 찍어줄 페이크 엠씨가 필요해
날 깎아내릴 헤이터 역시
마치 숙명이라도 짊어진 듯한 기분
가사마다 진짜에 나를 대입했지
힙합 그 담엔 핍박 다시 귓밥
멋진 나의 라임들 난 리얼 엠씨니까
플로우의 마무린
Kick a⁎s motherf⁎cker
우탱처럼 너네들의 넥 모두 꺾어
서서히 가능성이 보여
자칭 한가닥 한다는
래퍼들이 모여있던
다음 카페 '래퍼라면'에 입성
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지 여기서
기억을 더듬어 열여덟
그때의 나를 만져
얼굴엔 솜털 가득 허나 내 태돈 반전
세상 까칠한 표정으로 흐느적대
완전 힙합스런
내 걸음걸인 꽤나 건방져
방점을 찍어줄 에어 포스 원이 필요해
형들이 날 일깨워놓은 걸
MAJAH FLAVAH에서 받은 바운스에선
전부 그걸 신고 있었다고 에어 포스 원
하지만 그놈의 돈 때문에
어쩔 수 없이 가야겠어 동대문에
점심을 빵으로 때우며
모은 만 원짜리 넉 장
써보기로 한 거지 흥정의 역사
눈앞에 빌딩숲이 보여
전국의 멋쟁이들이 모여
날 응원하는 듯하지
드디어 '두타' 입성
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지 여기서
진짜가 되기 위해서
존재하지도 않았지만
상대해야만 했던 가짜들
그땐 상상도 못 했지
몇 년 뒤 내가 내놓게 될
세상을 놀래킬 가사들
진짜가 되기 위해서
발품을 팔며 실랑이 끝에
사야만 했던 짝퉁들
그땐 상상도 못 했지
몇 년 뒤 내가 내놓게 될
세상을 놀래킬 작품들
형래 열네 살 때로
거꾸로 거슬러 올라가
한껏 끓어오르던 열정
개뿔 걍 꼰대들 잔소리
껄끄러워 밖으로 돌던 양아치들
바지 밑단 길바닥 땟자국
찌들었던 그 무렵 어떤 흐린 기억
돈은 먹고 뒤질래도 없던 친구
새끼 세 끼 굶게 만든 일본 나이키
일찍 배운 담배 땜에 그때 키가 나의 키
한밤에 외웠던 Gangsta's Paradise
두 발엔 에어워크
'오 지저스 크라이스트 '
그것도 짝퉁이었나 싶어
몇십 퍼 진퉁 섞여 있단 말 믿었지
눈빛 시퍼런 이태원 삐끼 옆에
레게 딴 그 누나를 기억해
몰랐지
솔직히 어때
잘 봐 난 이제 네 앞의 돈키호테